꿈자리보금자리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발달장애인 20여명이 낮 동안 안전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공간으로 많은 분들의 헌신과 사랑으로 만들어진 보금자리입니다.

발달장애인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존중받아야 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스스로 결정하며 일상생활에 온전함을 이루고, 삶의 주권자로서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을 통제하며 지역사회내에서 타인과 관계를 형성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꿈자리보금자리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특별할 것 없고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 주는 행복과 평안함을 느낄 수 있는 오늘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용자는 일상의 즐거움을, 보호자는 평안과 안식을 주는 시설 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