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고 나서 수명이나 주기가 다 된 제품을 회수해 본래의 성능을 갖춘 제품 또는 더 나은 제품으로 복원하는 산업프로세스를 ‘재제조’라고 한다. 재제조는 새 제품을 제조하는 것보다 원료가 덜 사용되고 에너지도 적게 든다. 에너지 소비량이 최대 90%까지 감소돼 탄소저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사용 후 제품이 생산의 원료로 쓰이기에 품질이 떨어질 것이라는 선입견과 재제조에 대한 낮은 인식이 산업 활성화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리맨의 구자덕 대표는 우수한 품질 관리로 재제조 제품의 인식을 개선하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시장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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