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어를 배우고, 학교 과제를 하고, 일자리를 찾고,
정부와 출입국 정보를 확인하고, 각종 온라인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일까지.
우리의 일상은 빠르게 디지털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나 태블릿이 없는 사람에게
디지털 전환은 편리함이 아니라 또 하나의 장벽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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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연대 샬롬의 집은 이주노동자와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이
정보와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샬롬희망PC’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기증받은 디지털기기는 리플러스와 함께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정비하여,
- 이주민 한국어·디지털 교육
-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의 학습
- 온라인 행정·생활정보 이용
- 취업·구직 및 정보검색
- 디지털기기가 필요한 이주민 가정
- 국내외 아동·청소년의 교육과 정보 접근 지원
등에 활용하고 지원합니다.
샬롬의 집은 국내 이주민 지원과 함께 오랫동안 방글라데시, 베트남을 비롯한 해외의 아동·청소년과 장애인을 지원하고 교류해 왔습니다.
샬롬희망PC 역시 국내에서 필요한 곳에 우선 지원하면서, 해외 협력 현장의 교육과 정보 접근을 위해서도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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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노트북 한 대가
다른 누군가에게는 공부를 시작하고, 필요한 정보를 찾고,
세상과 연결되는 소중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새 제품이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다시 쓸 수 있도록 고쳐진 디지털기기는 자원을 아끼는 동시에
국내외 우리 이웃의 정보와 교육 접근성을 높입니다.
서랍과 창고에 잠들어 있는 디지털기기를
다시 사람에게 보내주세요.
샬롬희망PC가 이주민과 지역사회, 그리고 국경 너머의 이웃까지 연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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