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아시아여성네트워크
Asia Sisterhood Network
사단법인 아시아여성네트워크는 2018년 아시아, 젠더, 인권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첫 모임으로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아시아 여성들과 상호 협력, 모든 여성들의 정치, 사회, 경제, 문화적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주요 활동으로 미얀마 인권 활동가들의 역량 강화 훈련 프로그램인 ‘룰루랄라 치치킹킹’ 분쟁으로 인해 실향한 미얀마 국내 실향민 여성의 생계기술훈련인 ‘재봉틀 & 버섯재배 훈련 프로그램’, 지역 청소년들의 세계시민으로서 규범과 인식 확장을 돕기 위한 ‘세계시민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 아시아여성네트워크는 미얀마 풀뿌리 단체와 협력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얀마의 풀뿌리 단체들은 분쟁으로 인해 실향한 실향민을 비롯하여 아동, 청소년, 교육, 여성, 빈곤, 의료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 이해관계자들과 풀뿌리 주민들을 연결하거나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복지 영역의 활동을 도맡아 수행하고 있습니다.
미얀마와 국경 지대인 매솟에는 약 65개의 난민 학교(Mygrant Learning Center)가 있으며 약 2만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2021년 쿠데타 이후 미얀마를 떠나 매솟으로 이주하고 있는 인구가 급증하며 난민학교 학생들의 숫자도 급증했지만 제한된 시설로 인해 학생들을 수용하기 어려워 천막을 치고 임시 학교를 운영하며 교육을 영위하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학생들의 IT교육은 소수 학생들만 가능한 채 다수의 학생들이 기초 IT교육에서 소외되고 있는 중입니다.
2024년 리플러스와 아시아여성네트워크는 재제조 컴퓨터 10대를 미얀마 양곤 소재 풀뿌리 단체, 매솟의 미얀마 풀뿌리 단체와 2개 난민학교에 기증하였고 풀뿌리 단체 활동가들은 “꼭 필요한 지원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2025년 리플러스와 함께하는 컴퓨터 지원을 아래와 같이 진행하고자 캠페인을 개설합니다.
주민 복지를 위해 최선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얀마 풀뿌리 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난민학교 학생들의 IT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표1. 2024년 보급된 재제조 컴퓨터>
<표 2. 2025년 CSO 및 난민학교 사용계획>
<카렌 내무부의 감사편지>
(사) 아시아여성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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